아재 망명때 넘어왔다가 간만에 오유와서 사진 남기고 갑니다^^
올해 추석에 찍은 꽃님이 사진과 하늘이,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입니다.
올해 8월에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떠난 보낸 뒤 깨닫게 되었달까요?
애들 사진이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시골내려갈때마다 근처에 노니는 강아지 고양이를 볼때 조금의 인연이라도 있다면 찍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이 있는 애완동물은 찍은 뒤에 사진도 보내드리고 있어요
추억이라는건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담아둘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맛점 하시고 눈길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다시 돌아 옵니다~~~~~~~아아아아아~~~~ ㅎ
꽃님이 이모뻘인 하늘이
꽃님이는 드라이브가는 길을 좋아합니다....ㄷㄷㄷ
솔잎 채취하러 가는길
차문만 열어주면 알아서 탑니다 ㅋㅋ (가운데가 본인 지정석 ㄷㄷㄷ)
한걸음에 달려오기(표정관리 안됨 ㅋㅋ)
다왔다~!
황금들판을 배경삼아
황금벌판 배경삼아(2)
격하게 반기는 하늘이
친구가 방생하면서 키운다던 고양이;;
이미 5년도 넘게 살아서 키우는 강아지들과는 친하다고......ㄷㄷㄷ
여기보시고요~ 찍습니다~~!!
자 어서 나를 기분좋게 해주도록
어익후~ 그렇지!! (그릉그릉)
어어~ 조...좀더 아..아래~ 하ㅏㅏㅏ앍~(그릉그릉)
편하다냥
누우면 곧 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