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만 사놓고 미루고 미루던 동생 컴퓨터 조립을 오늘 끝냈습니다.
사양은 g3258, 8기가 램, 120기가 스스디, 600와트 파워정도? 산 부품중에선 케이스가 가장 비쌌습니다. 외관을 좀 따져서 지 맘에드는걸로 사느라 좀 비싼걸 샀어요.
요놈입니다. 씨퓨를 한국돈으로 4만5천원? 이정도에 샀는데 케이스는 씨퓨의 거즘 두배를 주고 샀네요.
한국돈으로 30정도 주고 만든 컴턴데 동생이 하는게 뭐 드라마보고 웹서핑하고 그런게 전부라 이정도면 충분할꺼같네요.
조립 사진은 올리지 않을게요. 마더보드가 싸구려라 선 꼽는 방식부터 해서 속 안이 아주 지저분하네요. ㅎㅎㅎ
암튼 조립하고 윈도우 깔고 오버클락 4.0까지 올리고 오늘은 끝냈습니다.
중고 gtx 580 시킨거 도착하면 여기에 꽂아주던지 아니면 전에 쓰던 컴퓨터에 달아서 컴터를 다시 살려볼지 생각 해볼일만 남았네요.
그럼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