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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싱숭생숭.
게시물ID : freeboard_1183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팬티촉촉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3 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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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은 기회로 알게된 친구두명과 식사후 볼링을 치고 집에 오던길에 . 문뜩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 내 앞자리의 숫자가 3으로 바뀐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돈은 키오스가왔어요  친한 동생이 관리하는 가게에 들려 가볍에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  더 늦기전에 일어나야지 싶어 자리를 털고 나왔어요   집에 가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노래방으로 발길을 돌렸던건 뭐에 홀렸던건가?
 혼자 신나게 소리를 지르고 마음을 다스리고 나오는데
이제는 누님이라고 불러도 될법한 우리 이쁜 누님이 서비스를 더 넣어주시며 '노래 참잘하네~ 더 부르고가~'라고 유혹했지만 웃으면 뒷모습만 보여드렸어요.
 택시타고 집에와서 씻고 침대에 누으니 기분이 또 이상해요     한달도 안되는 시간이 지나면 앞자리가 바뀌네요.   이젠 저도 막내가 되겠네요.     

형님  누님 이쁘게 바주세요 뿌잉뿌잉.
 저는 프로그램 공부를하며 프로그래머이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아~  재밌다가도 하기싫고 짜증나고 그러다가 뭔가 풀리는것 같으면 불붙고.
아이러니.

첨부한 사진은.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한해에도 손에 꼽을정도로 사진을 안찍는데 기분이 마구마구 찍고 싶어서 . 찍은김에 미쳤는지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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