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들리는 썰을 종합해 보면
황재균의 경우 kt의 오퍼금액이 롯데보다 낮다고 하네요.
개인의 선택만 남은것 같습니다.
이대호의 롯데복귀도 긍적적으로 이뤄지고 합니다.
메쟈리그는 아마 영입의도가 없는걸로 보여지고,
일본에서는 오퍼가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작년 소뱅에서 받은만큼은 주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은 거주한지 2년이 지난 외국인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부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국내 야구선수 FA금액도 많이 오른 상황이라 금전에 대한 아쉬움은 많이 달래줄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부산에서 이대호의 인기는 꽤나 높기도 하고, 이대호도 돈만 따라다니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성공한 의리남)
다른 커뮤니티에서 NC가 4년보장 150억으로 오퍼 넣었는데 이대호가 금액도 안보고 거절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우승을 보고 부산을 떠나 충청도로 이사왔는데 아직 못본건 함정.
내후년에 감독바꾸고 우승한번 보는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