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히카르도 바레타 23세, 전직카모라마피아 행동대장(한마디로 백수)에 좋아하는건 자허토르테,까미유입니다.
후후.. 날씨가 추워서 패딩을 좀 껴입어봤는데 어울리나 모르겠군요
흐음...(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며) 트와일라잇의 뒷골목은 정말 상쾌합니다.
이것도 기분이니 춤이나 춰볼까요.
아이 씐나!
...놀라울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정적)
.
.
.
★광란의 댄스타임★을 끝내고 다시 돌아온 광장.
너무 기분이 좋아서 불의마녀한테 안하던 칭찬도 해줬습니다.
입꼬리 올라가는거 보이시나요?
나중에 주괴가 생기면 빨강색히를 맞춰줄 생각입니다.
우리 요망한 물로리에게 미리 미남계로 아부를 떨어줍니다.
아 정말 잘생겼습니다.
옆태도 장난아님
우리 히카에게 이렇게 멋진옷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 잡기링 없는건 또 어찌아시고 같이 챙겨주시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정면 감사샷도 받으세오
+ 그리고,...이건 여담인데
안개지역에서 놀다가 우연히 챗창에 핵게이가 나타났단 속보가 들려 쪼르르 달려갔습니다..
뭔가 실제로 보니 되게 신기하더군요 햏ㅎㅎㅎ (싸인이라도 받을기세)
저의 강한 팬심을 담은 사랑고백도 잊지않았습니다.
핵게이님 만화 꾸르잼ㅋㅋ
그럼 ...
이것으로 모든 글을 마치겠습니닿ㅎㅎㅎ
뭔가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갔는데 너무 좋아서 반쯤 정신나간거니 이해해주세요(찡긋-)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쁘게 잘입겠슴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