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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골글이 외면한 '3-4-5' 2루수, 박경수의 진심
[계민호의 기록人터뷰] FA 이적 후 정상급 2루수로 도약한 kt 박경수
#박경수 #kt #골든글러브 #김진욱 #2루수 #다음스포츠 #위즈
케이비리포트
http://v.media.daum.net/v/20161215105408182
시상식의 결과를 떠나 ‘기록’을 중심에 두고 본다면, 올시즌 가장 가치있는 2루수는 kt 박경수가 아니었을까? 올시즌 박경수는 리그 2루수 중 가장 많은 홈런(20)을 터뜨렸고 가장 높은 OPS(0.934)와 WAR(4.44, KBReport.com 기준)를 기록했다.
토종 2루수 최초로 2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고 2루수 중 유일하게 3-4-5 라인(3할 타율-4할 출루율-5할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임팩트 역시 상당하다. 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후보들 중에서도 그의 성적은 특별했다.
역대 최장 기간인 데뷔 14년 만의 첫 골든글러브, 그리고 kt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선수 중 최초의 골든글러브 수상이 점쳐졌던 kt 위즈 부동의 2루수 박경수를 시상식 하루 전인 12일 만나, ‘진화’, ‘골든글러브’, ‘캡틴’, 그리고 ‘도전’ 이라는 4개의 주제어로 그의 진심을 들어 봤다.
(비영리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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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2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