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카메라 게시판의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어
저도 이득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이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보를 조금 모아봤습니다.
*Environmentally sealed
1. 금액 : limit 100만원
2. 용도 : 인물 사진, 관광지 촬영, 카페촬영 등 비교적 가까운 피사체 촬영, 손톱촬영(네일), 악세서리 촬영
3. 보유기종 : rx100, rx100m3, 450D, D80
4. 기타 :
4가지 기종 모두 번들렌즈가 좋게 나왔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번들렌즈를 사용할 예정이구요
추후에 SIGMA A f1.4 30mm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자금이 100인데.. 삼식이가 43만원 정도 하니까
d5500이나 k-s2의 경우는 빠르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0D의 경우 상당히......(반년)
펜탁스 k-s2의 경우는 삼식이를 사용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아서 일단은 35mm f2.4나 50mm f1.8 정도 바로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d5500의 경우 번들을 구매할지 아니면 바디+삼식이를 할지..
캐논은 인물 니콘은 풍경이라는게 옛말이라던데.. 진짜인가요?
아무리봐도 캐논은 약간 색이 물빠진 느낌이고.. 니콘은 아직도 쨍한 느낌이 강한데 착각인걸 까요?
;펜탁스는 오묘하네요...
전체적인 바디 스펙은 펜탁스가 좋은데 아웃포커싱이 아쥬 원펀맨스럽게 되는걸 원하는데 조리개값이 낮은 렌즈군이 없더라구요..
EF 캐논마운트 어뎁터 구매해서 삼식이 사용 예정입니다만.. 그래도 사용에는 문제 없을런지요..?
가장 고민되는것이 캐논의 19 all cross AF인데 이것이 상당히 포커싱이 좋더라구요.. 705D는 약간 동영상에서 70D에 비해 비실비실하지만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동영상 사용은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빠르거나 카메라로 다가오는 포커싱은 부족한듯합니다. (d5500, 750d)
펜탁스나 70D는 괜찮았습니다.
d5300이나 700d에 좋은 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 봤으나.. 디지털기기는 최신이 좋은 것같아 상위 기종을 골랐습니다.
특히나 센서생산에 별 관심이 없는 캐논같은 경우는 이미지프로세싱에 비중을 두어 커버하기 떄문에
동급기에서는 이미지 프로세스가 좋은 것이 좋습니다.. 기본 조작의 편의성이라던지의 문제겠죠...
스펙상 최고는 펜탁스긴 한데요..
뭘까요.. 땡기기는 하는데 이 망설여 지는 이 느낌은..... 더블 e 다이얼인 데다가 방진방적에 펜탁 최초 스위블액정인데...흠..
확실히 삼식이를 바로 장착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까요..
d5500의 그립감에 k-s2의 스펙, 70D의 편의성, 750D의 캐논이라는 네임이 주는 편안함(?)
렌즈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가지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구요 기본적으로 단렌즈를 마운트해서 가지고 다니고, 조리개 고정 줌렌즈 정도 나중에 추가 구입할 예정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처 |
다나와 상품상세히보기란에 적힌 것들과
리뷰들을보고 정리한 내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