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하러 갈까하다가
술마시러 단골 술집에 갔네요.
메뉴가 은근히 많은 곳인데...
가볍게 먹는다는게 그만 ....
사케 2병이나 먹었네요. 가격저렴한 놈으로다가 ㅋㅋ
날씨가 차다보니 맥주보다는 소주, 사케가 더 땡깁니다.
소주가격이 오른데요.
가격뿐만 아니라 병보증금까지 올라서
빈병도둑도 생길지 모르겠네요.
소주병 1개에 100원이니..
역시 살짝 취기가 오를때에는 너무 기분이 좋네요.
술 좀 줄여야 하는데....
안주 짤이나 하나 올리고 마무리 할게요.
다들 송년회 행사 많으실텐데
간을 생각해서 쉬엄쉬엄 드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