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국회 입법성과 헌정사상 최악.. 우리 모두의 책임”‘세비반납 릴레이 버스킹’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다음 주자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지목, 그의 동참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 민 의원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된 나 원내대표는 5일째 묵묵부답이다. 민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 나 원내대표를 거론하며 “제1야당을 대표하는 의원께서 세비를 반납하고 여야 협상에 임하고 할 말을 한다면 국민들은 더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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