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양보해서 기왕 뽑힌 대통령
정말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면 , 본인말대로 정말 그런대통령이 된다면 하물며 독재자의 딸일지언정 괜찮았다.
그런데 지금 현실을 보라.....
나는 지금이 옛날 유신시대인지
2016년에 임박한 현재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집회에 참가하면 폭력적인 행동을 하지않아도 모조리 검거하겠단다.
도로점거등 시위하면 무조건 불법으로 칭하고 막겠단다.
이게 그냥 시위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뭐냐?
두려운가? 군중이 두렵고, 소리치는 사람들이 무서운가?
언젠가 누구처럼 그자리에서 끌어내려질것이 무서운가?
나는 무섭지않다.
우리는 무섭지않다.
우리들은 거리로 나설것이고 , 소리칠것이고, 지켜볼것이다.
손으로 눈을 가린들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손으로 틈을 막아본들 새어나오는 물줄기를 막을수는 없다.
당신들이 그토록 두려워하고 , 막으려고 애쓰는 그 날,
우리들은 모두 거리로 나올것이다.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