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하며 (평소에 엄청 먹어서) 운동을 하고있는데 5일간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와서 5일동안 남자친구집에 하루있다가 4일간 놀러다녀요. 남친 집에서 제가 잘먹는걸 좋아해서 끝도없이 먹을걸 주시고 남친이랑 놀러 다닐때는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꾸준히 밖에 음식을 먹을테고 너무 가리면 되려 남친이 밥맛떨어질까싶고 (오랜만에 사회음식인데..) 운동할 데도 없고 큰일이에요 ㅠㅠ 저번에도 이러다가.요요 왔었는데ㅠㅠ 하루 이틀도 아니고 5일이면 큰데.. 운동만 쉬는게 아니라 먹기도 많을 먹을터라 걱정입니다 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