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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34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hwan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30 08:49:42
어제 상가집을 갔는데 나름 회사생활도 좀 잘하고 직급도 있어서 조문객이 제법왔었음
회사 아지매들도 여럿오고 평소에 사이들도 다 좋은편이어서 술 한잔하면서 잘 놀고있었는디..
어디선가 갑자기 이사계급장을 달고 있는 꼰대가 나타남
이 꼰대는 평소 행실이 아주 x같음
일 잘하는 아지매들한테 가서 괜히 시비걸고
듣기싫은 지만 잼있는 또는 성희롱에 가까운 농을 던진다거나 여튼 더러운 짓은 혼자 다하고 다님
그양반 등장과 동시에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하나둘씩 다 짐챙겨들고 나감
그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한방에 깽판되고 다들 도망치듯이 나간거...
그거보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듭디다요
난 저렇게 안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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