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저 두 개를 보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꼬마공주 유시를 보게 된 것도 오유에서 추천목록에 있던걸 넘 유치해 보여서 안 보다 본건데 이런 명작인줄 몰랐네요. 유시만 보다가 육화의 용사가 도쿄 esp와 함께 올레 tv에서 저렴하게 나왔길래 기회다 싶어 보기 시작했는데 음.... 유시는 어린 친구들 대상으로 한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육화가 저한텐 더 유치하게 보이네요.
유시쪽 애들 넘 귀엽네요ㅜㅜ 애들이 실제론 17살이지만 10살의 신체 나이에 머물러 있다는 설정이라서 더 그런지 애들 진짜 넘 귀여버요ㅜㅜㅜㅜㅜㅜ 꼭 보셨음 좋겠네요. 제가 애기 때 프메가 공주만들기로 나왔을 때 부터 프메라는걸 알았고 프메 2와 3는 제 인생의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사랑했거든요. 프메 관련된 애니가 이렇게 존재하는줄 왜 진작 몰랐을까요. 한창 프메 홀릭일 때 봤음 더 좋아했을 것 같아요. 2014년작인 육화보다도 작붕도 적고 그렌다가 젤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그렌다 넘 귀여워요ㅜㅜ 와따시를 아따시라고 그러는데... 졸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