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살 칠키로정도 빼니까 이제는 살쪗다는말보다 얼굴크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ㅋ 얼굴크기는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왜 얼굴크기가지고 뭐라 하는건지..
살빼기전에도 안그래도 얼굴 큰데 살빼서 얼굴 더 커보이면 어뜨카지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느데 이렇게 남의 눈에 보일정도로 차이가 날줄 몰랐네요
다이어트 하고 뷰게보고 피부도 좋아져서 이뻐졌다는 말도 많이듣고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는데 이 한마디에 와르륵 무너지네요
옛날부터 비교되는게 싫어서 사람들하고 사진도 한장 안찍었는데.. 제가 너무 질색해서 저는 친구들하고 사진한장도 없어요..
진짜 짜증나요
예전에는 수술은 무서워서 약손명가인가 그 얼굴경락해주는곳에서 받아야 겟다 생각했는데
후기 찾아보니 어금니도 파열되고 효과도 그닥이라는 말이 많아서..
수술 받아보신분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