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년후 자기 자신에게 하고싶은말이나 당부의 말이 있다면?
게시물ID : humorstory_442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누피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1 22:04:54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안녕 5년후의 나야 잘지내고있니?

우선 취직은 했니? 했다면 원하는곳에 했는지 궁금하구나.

나는 눈물 콧물 한바탕 흘리고나서야 진정되서 이글을 쓴단다 왜 그런지 이유는 알겠지만 혹시라도 까먹었다면 니 댓글을 보렴 그럼 알꺼야.

일단 니옆에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잘해줘 옆에있을때 잘해란말이야 떠나고난뒤에 눈물 콧물 질질 흘리고 후회하지말고... 

그런경험은 한번으로 족해..

그리고 부모님한테 전화좀자주드려 생각안나? 큰아버지랑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얼마나 속상했냐? 

맨날 용돈 받기만했지 한푼도 드리지도 못하고 보내드렸잖아 보고싶다고 짜장면 한그릇 하자고 할때 시간남아돌았으면서 찾아뵙지도 않고 

부모님꼐는 제발 그러지마 그리고 외할아버지한테도 안부전화좀 넣고 그래 지금 부터 나도 그럴껀데 혹시나 까먹었을까봐 다시 말하는거야

마지막으로 니옆에 있는 그 여자분께 잘해드려 어디서 너같은놈을 좋아해주겠냐?

멍청하고 바보같아서 놓친거는 한번이면 족해 그때도 얼마나 기회가 많았니?

항상건강해라 건강이 최고다.
출처 출처는 지금의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