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넣으면 비프음만 삑삑삑하고 꺼져버리고 재시작하고 비프음 울리고 이렇게 되길래 as를 불러서
점검해보니 파워는 아니고 보드 문제갔다해서 보드를 교체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게 기가바이트 ga-b75m-d3h였구요
바뀐게 애즈락 h61m-dgs로 바꼈어요 바뀐보드는 중고였고 공임(3)해서 9만원 받아가더군요
부팅되는거 이상없었고 결제하고 윈도우 재설치랑 이것저것 깔던중에 케이스 위에있는 usb가 먹통이더군요
뜯어보니 케이스의 앞,위,뒤 팬이 전부 먹통이고
케이스 위에있는 usb연결 케이블은 보드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방치되어있더라구요....
어쩐지 usb로 윈도우 깔려니까 위에 못꼽게 하고 뒤에 꽂더라구요
파워에서 메인보드로 들어가는 전원은 흰색소켓으로 8개들어가게 나와있는데 새로운 보드는 4개짜리만 있어서 케이블하나가 놀아요.......
전화해서 어찌된거냐 물어보니 자기네는 61m으로 바꾸겠다고 했었고 알았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딴소리냐
저는 기존것보다 기능적으로 떨어지는 문제는 설명을 해줬어야 되지 않냐고 케이스에있는 팬이랑 전면 usb포트를 다죽여놨다고 한마디 말도없이
물건 던졌다고 말다툼을 좀 했어요 서로 소리지르다가 끊었는데
내일 와서 점검한다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보드는 타사이트에서 팔더라구요 그냥 사다가 바꿔끼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