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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81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냥★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01 19:06:39
업무시간 일도 안풀리고 기분이 축쳐져 가고 서울대입구역 근처를 걷고 있었음요ㅜㅜ.
누군가 전단지를 내미는데 받을 기분도 아니고 버릴곳도 없어 꾸벅 목례하고 지나감
뒤에서 에이 ㅆㅑㅇ 씨x 소리가 들림
고딩스러워 보이는 남학생이었어요.
찾아가서 따지니 매우 당황하며
"혼잣말인데요." 연신 반복함
전단지 받아서 매장에 전화걸어 여기 서울대입구역 전단지돌리는 남학생이 쌍욕했다고 이름 ㅠㅠ.(지금 생각하면 유치하네유. 어차피 단기알바일텐데..)
기분이 넘 안좋네요. 내가 남자였어도 그랬을까 고딩놈.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써봐유. 에휴..
햄버거 먹으면서 기분 달래는중(우적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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