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 고백할게 있는데....
밤늦게까지 겜하다가 쉬는타임에 그냥 뭐라해야되지 갑 마약하는 생각하거든요?
그니깐 마약을 한거는 아닌데 그냥 장난으로 "약쟁이" 이러니깐 그냥 재미로 한번 막 영화같은거 찾아보면서
환각이런것들에 대해 읽어보고 막 무슨느낌일까라고 재미로 그냥 침대에 누워서 막 짜릿짜릿한거처럼 연기하면서
비실비실웃으니깐 룸메가 진짜 대마엄청피고 엑스터시 맞은 마약중독자처럼 보인데여...
안그래도 막 싸이코패쓰같은 연기 엄청 잘한다고 주위에서 "이색기는 진짜 싸이코패쓰인데 싸이코패쓰인척 연기해서 정상인처럼 보이게하는거다"
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번에 마약에 취한 연기하니깐 친구들이 "너 뽕했냐?" 하더라구여;;;;
이거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