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고민도 아니고 일어나니 울어버려서
멘붕온 관계로 멘붕게로 글씀
우리아버지는 많이 아프심 그냥 아픈게 아니라 진짜아프심
복합 통증 증후군 2형등이르는 병을 가지고 살아가심
이 병이뭐냐 하면 이픈거임ㅇㅇ 아픈거뿐임
근데 진짜많이아픔 죽는게 7 불타 죽는게 9면
기계달기전까짐78왔다갔다했음..
다행이 기계를 달아서 -54이라거 했던거같음
이레서 자주 나가는것도 못함..
그래소 전쟁나기전에 냉동으로 넣어달라는 소리를 자주함...
그때마다 찜찜하지만 같이 도망가야지 하몀서 농담으러 받아침..
하근데 그디어 전쟁나는 꿈을 거버림.. ㅋ....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멀리 외츌했을때 난거같음..
그래서 나는 나대로 피난을 다녔고
아빠는 아빠대로 피난을 갔을줄암
아근데 피난 오면서 우리집근쳐까지옴
사실 우리동네 인줄도 몰랐는데 집보고 알음...
아근데 들어가자마다 형은 없구 아빠가 이불덥고 누워있는거임
그래서 놀래서 바로 아빠라고 소리치니깜
누구 아들왔노 카면서 아픈손을또 올리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바로 아빠함태 달려감
옆에보니 음식하고 심박게 있던데 누가와서 도와줬던거같음..
그리수 바로 안기는데 바로 울어버림...
근데 점점 심박이 약해지단이 멈춰버림...
진짜 엄청울규있는데
뭐하냐고하시면서 어깨만줘주고
심박수 채크하는거 들면서 웃고있던거임...
그후로 일어났는데 한시간은 울어버린듯...
전쟁나면 꼭 집부터가겠다는 맘이 생김덕에..
아침부터 사네넘이 한시간 넘게 울어버림..
모바일이리 오타 미안해요 사실 눈도 잘안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