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쟁이들 말 종합해 보니 거의 확정적인거 같긴 하네요. 특히 올해는 오피셜보다 정확한 걸 보면 맞는거 같습니다.
양현종이 잔류 하더라도 차우찬은 기아가 잡았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차우찬이 객관적 성적이 세자리수 금액을 받을만 한 특급 성적은 아니라 할지라도, 10개구단 용병 포함 1,2선발과 3선발 성적을 보면 차우찬이 최소 3선발 팀에 따라서는 2선발급 성적이더군요.
그리고 잔부상 없이 로테이션을 거의 거르지 않죠. 선로만 출전 시 150이닝은 기대할만한 투수임에는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20대라는 점, 향우 5년 내에 20대-30대 초반 선발투수 자원이 FA에 나오지 않는 다는 점에서 이번에 차우찬 영입 전쟁이 치열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