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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오랜만에 오네요. 아는 동생이 오유한다고 어제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난 김에 올려봅니다.
요즘 매일 하루에 10분 정도는 바깥에서 햇볕도 쬐고 산책도 하고 그렇게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하얀녀석이 바니 까만녀석이 까미
독거노인 고독사를 방지해주고 있는 두 식구입니다.
원래 하루에 한 번도 안 울던 까미가 며칠전부터 갑자기 수다쟁이가 되었는데.. (뭔가 강력히 원하는게 있는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계속 옆에 와서 냥냥 거리고 키보드 위에 올라와서 냥냥거리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