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정두언 전 의원 부인의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4시 25분께 정두언 전 의원이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숨져 있는 정 의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3선 의원을 지낸 정두언 전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방송인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서울 용강동에서 일식집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당시 정두언 전 의원은 "정부의 자영업 관련 규제가 날로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자영업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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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죽음에 황당하면서도 무섭네요. 그리고 또 저 기사와 같이
"정부의 자영업 관련 규제가 날로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자영업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는 얘기들로 볼때
윤석렬총장 임명과 더불어 토착왜구의 발악이 시작된거 아닐까 겁이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716165002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