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이프 좀 쉬라고
애 데리고 보육지원센터에 종종 갑니다.
갈때마다 마음이 좀 무겁네요.
대학생으로 보이는데 아동교육과? 뭐 그런과의 학생이겠죠?
멍~~~ 하니 있다가 애들 장난감 어질면 좀 치우고 또 멍~~~ 하니 있고
알바비는 주는걸까요?
취업활동을 위해 스팩쌓기로 그냥...자기몸때우면서 무보수로 일하는걸까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육지원센터인데..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막부려먹는것 같애서..
갈때마다 마음이 무겁네요.
취업 스팩이라 부려먹고
인턴이라는 화려한 이름으로 부려먹고
국방의 의무라 부려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