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호기자가 류제국과 함께 출연한 야잘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언급했습니다.
우규민선수와 구단실무자 측과 직접 통화한 내용이라 밝혔구요
그 내용은
1. 엘지측이 우규민에게 구단최고액을 제시한것은 사실이 아니다.
엘지측은 우규민에게 아직 금액을 제시한 적이 없다.
2.우규민은 국내 타구단과 MLB1개구단의 오퍼를 받았으며 MLB의 다른 구단도 관심을 표명했다..
본인은 엘지측에 남고싶어하는 마음이 있지만 아직 확실한건 없으며 엘지를 비롯한 국내팀,MLB팀들과 동시에 협상을 진행중이다.
3.엘지의 이번 스토브리그 0순위는 차우찬이다.
가장 우선순위로 차우찬선수를 노리고있으며 차우찬선수의 계약이 완료되고 나서 우규민,봉중근,정성훈 선수와 계약에 직접적으로 뛰어들 예정
차우찬선수의 거취가 결정되고 나면 다른선수들의 거취도 발표날것같다.
여기까지입니다.
LG팬들 사이에서는 신용이 높은 기자이고 류제국 선수와 같이 출연한 방송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보니
나름대로의 신빙성을 가질만한 내용이라 생각하셔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