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 책장있잖아요
벽에세우는 거대한 책장말고 방구석에 박아놓고 사진이랑 인형이랑 화장품 올려놓는 그 작은 그거요
밥먹다가 실수로 그게 쓰러졌는데 그거맞았다고 살인미수건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네요
그쪽입장에선 책임을 이쪽으로 넘기고 치료비,각서 마지막으로 살인미수로 고소하겠다하는데요
각서는 기숙사들어와서 물건던지고 난동피워서 어찌어찌 쓴거같은데
뭐.....
이런 각서 효력이나 살인미수적용, 그런게 알고싶네요 해외에요 러시아
일단 당사자 보호자와의 대화내용은 녹음했어요
아 또 과실비율도 알려주세요 일단 책장 넘어뜨린건 우리쪽잘못이니까요
다친건 요추?어꺠?몇번몇번 다쳤다 디스크하는데 병원에서나온 자료가아니고
지가 아는 의사가 그랬다고 하네요(거기없고 한국에 있음 진료가아닌 그랬다~ 이런식)
어깨가 나가서 mri찍어야한다는년이 기숙사처들어와서 요추 몇개나간어깨로 물건던지고 난동피우고 했다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듣기만해서 왠 염병할년이 지랄뽕짝을 떨고있나하는데 지인은 지금 울고불고 난리라네요
내 지인 울린 그망할 병신년을 우째야 사이다게로 갈수있을까요(뭐..원만하게 해결하는게 베스트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