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제보복 오늘부터 강행.."절대 철회 없다"

일본이 지금 미국 따라한다고도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저놈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은 명분도 없이 이란의 경제를 쥐어 휘둘러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려느냥 횡포를 부렸었죠.

그럼에도 초강대국인 미국이라서 그에 비해 소국인 이란은 어쩔수 없이 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은 한국을 미국이 이란 보듯한 나라로 취급 하려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베가 한국을 저렇게 능멸하려 하는 것은 그것이 자신의 지지율에 유리하기 때문이겠죠.

네.. 이것은 소수 극우가 아닌 다수 일본국민들이 한국을 저렇게 보려 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것이 실제로 일본이 한국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겠네요.

"우습게 보고 있다" 와 "우습게 보려고 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상당히 다르니.

그러니까 한동안 일본은 실제로 한국을 우습게 봤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의 위상은 과거에 일본이 보던 한국과는 상당히 달라졌죠.

일본이 잃어버린 이십년으로 헤매며 아시아의 독보적인 선진국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동안

한국은 IMF를 무난히 극복하고 계속 고공행진 해 왔습니다.(조중동에서는 매년같이 IMF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라고 떠들고 있지만)

그런데도 일본은 굳이 자신들이 한국을 예전처럼 우스운 나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아마도 자격지심으로 초조해진 일본이 스스로의 자존심을 보호하려고 저렇게 발광하는 것인듯..

자기살 파먹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그나저나 저것들 언제 정신차릴지 걱정이네요.

전범국이 아직까지도 사과는 커녕 주제파악도 못하고 있으니..

일본이 독일의 반에 반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