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폐쇄적이고 세계 유일의 3대 세습 독재 국가란 나라도
문을 두드리면 바로 빗장을 풀고 문을 열고 얼굴을 마주 대할수 있다는것을 두눈으로 지켜본 하루였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염원 앞에선 불가능한것도 없고 여러 장애물도 그저 조그마한 시련일 뿐이였던거죠...
앞으로 여러 장애물과 난관이 또 있을 겁니다
우리 남한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바라지 않는 세력도 있고 방해하는 정당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해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남북한의 관계가 지속적인 평화를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정말 뜻밖의 감동과 희망을 본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