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7041
왼쪽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 권군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지난 1월 24일 권군이 사망했을 당시 사진입니다.....
뇌병변장애가 있는 아이였는데 ...하...치료를 했다면 살 수 있었답니다
여기 원장이 목사에여 ..근데 정부 보조금도 횡령했대요.. 아래는 기사 내용 일부입니다.
매달 28명의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을 모두 합치면 약 1,410만원이다. 이 돈은 아이들의 의식주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 하지만 김 목사는 이 돈의 절반이 넘는 700만원 이상을 매달 인건비로 사용했다. 인건비가 지급된 대상은 원장인 자신과 자신의 두 딸, 교회 장로, 조리사 등 5명이다. 김 목사와 두 딸에게 지급된 돈은 매달 463만원에 달했다. 엄연한 횡령이다.
그나마 김 목사의 둘째딸(20)과 교회 장로 백모(67) 씨는 이 보육원에서 제대로 근무하지도 않았다. 특히 둘째딸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10개월간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아이들을 위해 지출한 비용에 있다. 정부에서 지급되는 45만원 중 식비 등에 사용되는 생계비 항목은 36만원 정도다. 따라서 28명 아이들의 한 달 생계비는 1,000만원이 조금 넘는다. 하지만 김 목사는 그 돈의 1/10도 안 되는 비용만을 아이들을 위해 사용했다. 김 목사가 아이들의 주식비와 부식비 등 생계비로 지출한 비용은 월 평균 70~100만원에 불과했다.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아이 1명의 한 달 생계비는 약 2~3만원 밖에 되지 않았다.
와 ㅅㅂ 진짜 너무하네요 여기 작년에도 횡령으로 말이 좀 많았던 걸로 아는데 ㅡㅡ 기독교관련 언론사에서는 뭐 악의적 보도라고 언플도 했더라고요 ㅡㅡ 미친 와 욕밖에 안나오네
제가 익산사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에휴...내일 전주에 있는 보육원에 친구들이랑 봉사활동 하러 가는데 ...ㅜㅜㅜ아 저 목사개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