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레지구 빅토르 위고 박물관에 올라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대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엔 눈치못채다가, 좌측 상단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는
창문의 불빛으로 이해를 하려 했으나
제 기억상으로 창문이 없는 곳에서 찍은 것 같고,
제 습관상 창문이 가리고있으면 열고 찍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상식선에서 대낮에 불빛을 저리 환하게 켜진 않으며,
빅토르위고 박물관은 인테리어가 중세스타일이라
저런 축구장스러운 6구의 전등을 켜놓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문돌이라 컴퓨터 조작 이런거 할줄 모릅니다..
전문가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