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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5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렉처★
추천 : 0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9 02:05:36
오늘 친한 형님의 여친분 그러니 형수님 될 분의 생일이었습니다.
제가 타국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축하해줄게 기프티콘 쏴드리는것 밖에 없겠어서
카드지갑에서 봉인되어있던 신용카드로 파리에서온 빵집이 아닌 ㄸㄹㅈㄹ 빵집의 상품을 골랐더랬죠
이미 몇 개월간 외국에 나와있을 예정이라 한국에서 폰은 정지시킨 바람에 망할놈의 인증은 힘들더랬죠
겨우겨우 결제를 하고 수신인을 확인하는데 3127로 적혀야 될 번호가 3128로 적혀있더랬죠.
이 저주 받은 손가락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객센터나 문의를 해도 평일이 아니니 취소 조차도 안되었더랬죠.
그 형님께 전화해서 설명하고 그 분께 전화해 보랬더니 좋지 않은 결과였더랬죠.
아마 모른척한다는 것이었드랬죠.
제가 국제전화로 걸어도 받지 않으시고 해서 카톡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렸드랬죠.
그런데 아직 읽으시고 말이 없으신거죠....
스마트 폰으로 오타 날 때마다 힘들다는 생각은 했지만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 받는 날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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