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주말에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일단 대형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에서 일하는 학생입니다
대형마트와의 거리 30m정도입니다
진상손님은 대게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 맘충들입니다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대형마트에서는 봉투값을 받으니까 저희 매장에 와서 봉투를 한개씩 달라고 하는경우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연민의 마음으로 봉투 중짜리나 소짜리 한개씩 주었습니다 그게 화근이였습니다
봉투도 소,중,대가 잇는데요 빵크기에 따라서 담아드리는게 원칙입니다. 당연히 그래야하고요
근데 당연하듯이 봉투를 달라고 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봉투값을 30원으로 해서 요즘은 팔고잇습니다 (빵을 사면 봉투값안받음)
그랫더니 요즘엔 빵 1000원짜리 하나사고 제일 큰 봉투에 달라는 사람이 하나둘 생기더군요 ....
여기까지는 그래도 빵을 샀으니까 그려러니 하고 줬는데
이제는 와서 빵 한 2000원~5000원어치 사놓고 5개,10개,20개씩 요구하는 쓰레기들이 생기더라고요
누가 빵 800원짜리 1000원짜리 2개,3개샀는데 봉투를 5개,10개씩 줍니까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빵삿으니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니냐며 달라고 하더군요 안주면 빵 1개를 봉투1개씩 담아달라더군요
이거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하루에 한두명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보내는데 하루에 한두명이 아니라 5~6명이니 미치겠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해가며 안된다고 해도 내가 5개삿으니 5개 달라더군요 물론 1000원~2000원사이 제품이고요
봉투 중짜리에도 다들어갑니다.... 하.....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봉투 대짜리 혹은 중짜리에 1개씩 담아달라고 요구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쓰레기도 고객이니 욕할수도 없고 정말 열불이 다나더군요
도대체 이런 인간말종 쌉쓰레기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답변좀해주세요
비닐봉투 30원 비닐봉투는 빵 크기에 맞춰서 담아드리고요 종이봉투 300원 종이봉투는 1만원이상사야 공짜로 담아드리고요
이제는 와서 하는말이 1주일 전에는 봉투하나 그냥주더니 왜 안주냐 이소리도 자주하고, 내가 5개삿는데 5개따로따로 담으면 되지 왜 안주냐 이소리도 자주합니다 5개사고 20개 요구하는 쓰레기들도 몇몇잇고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십시요 매주 곤욕이네요 정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