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 글 처음써여..부끄부끄
사진이 쫌 큽니다 놀람주의;;
어...사진이 되게 크네요
제 소듕한 눈알탱이입니다
그리고 평소의 별거 없는 화장이구요...
오른쪽은 쌍꺼풀이 없고
왼쪽에만 속쌍꺼풀이 있어서
증명사진(+졸사....) 찍으면
파워 짝눈!!
참치느님은 아름답기라도 하다!! 나는 파워 짝눈!! 내가 짝눈이다!!!!!!!!!!!!!!!!
였어요...
아이라인을 다 냠냠드시는 눈꺼풀이고,
왼쪽 안구가 좀 더 돌출되어 있어서
아이라인 그릴 때 느낌도 다르고, 눈도 짝눈이니 다르게 그려야되요....
쌍수를 고민고민하다가
라섹할래? 쌍수할래?에서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쌍수를 해도 안경을 쓰면 보이지 않아...라고 생각하여 라섹을 했는데
시야가 넓어졌다해야하나 그러면서 눈을 쫌 더 크게 뜨게 되더라구요
근데 오마나 오마나 오마니 오마니
저렇게 겉으로 라인이 생겼어요.
근데 정말 겉에 저렇게 라인만 생긴 고
......여전히 아이라인을 다 드셔서 안보이는건 같습니다.
ㅇ<-<
그냥 섀도우만 살짝하고 아이라인만 그려놓은건데
(..화장을 잘 못해요, 평소에 이러고 다녀요)
애증의 에뛰드 센치한 트렌치에
클리오 펜슬 아이라이너로 그리고 쓱쓱 빨리 문질문질하고
세범이로 한번 톡톡 하는게 눈화장 끝입니당
...:) 끝이에요..헤헷
화장을 안하면 맨위의 눈상태와 비슷하고
화장을 하면 저렇게 겉에 라인(이걸 뭐라해야합니까...)이
진해져서 저렇게 되는데
........섀도우의 경계를 모르겠어요
...........진짜 모르겠음
저 라인이 생긴쪽까지 보이게 하자니
이런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감으면 더 답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저런 눈알탱이에 이쁘게 섀도우 바르는 방법 아시는
어여쁜 뷰징어님들 없으신가여...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잉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라인의 경계를 아이라이너로 그렸어염
ㅋㅋㅋㅋㅋㅋㅋ눈감으니까 눈썹같네영
빨리... 씻고와야겠답
왼쪽에 작은 흉터기 있어서 라인이 거기 따라서 가서 쪼꼼 달라용
....혹시 이런 눈에 새도우 이쁘게 바르는 팁알고 계시는 분... 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