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일이요
게시물ID : soju_11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히조으다
추천 : 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6 00:42:26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쭉 걸어왔던 길이 싫어지네요.


지금 24살, 이 일을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ㅎㅎㅎㅎ


ㅎㅎ 떠도는 말처럼 역시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해야하나봐요.


싫어질리 없는 일이라고 부모님이 반대하실 때도 열심히 설득했는데...


대학교도 이쪽과에 자격증도 이쪽과 관련뿐...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수당 못받는OT는 기본에.. 쉬는시간도 없이 일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요즈음 사무직이 너무 부러워요. 이쁜 정장에 이쁜 머리에 이쁘게 화장도 하고 다니는데


일할때 땀흘리면 지워지니까 화장도 못하고 머리도 모자쓰니까 신경을 안쓰게 되네요 


옷도 갈아입으니 편한옷 위주로 입게되고. ㅎㅎㅎㅎㅎㅎ


힝 슬프다. 친구들은 다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데. 부럽당 ㅠㅠㅠㅠ




불금을 맞이하여ㅋㅋㅋ  혼자 술한잔 하고 써봐요, 봐주는 사람 없어도 그냥 속에 있는말 쓰니까 좋네요..


이래서 ㅎㅎ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구나!! ㅎㅎㅎㅎ 아이 좋아 


즐겁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힝힝 




혼자 마실땐 매화수가 짱인듯 ㅎ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