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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은 뛰어넘자는데..'김원봉' 한마디에 또 이념전쟁
게시물ID :
sisa_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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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6/07 09:43:16
보수야당 중심 반발..한국당 "귀를 의심케 하는 추념사"
'김원봉 서훈 추서'도 재점화..靑 "추념사와는 별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19.6.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1898~1958)의 업적을 기리는 언급을 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김원봉발(發) 이념 전쟁'이 불붙었다. 보수 야당은 "귀를 의심했다"며 공세를 퍼붓고, 여권에선 "또 색깔론이냐"며 맞섰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60620495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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