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28)이 일본 구단들과 협상에 들어간다. 일본 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3개 팀이 차우찬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차우찬의 국외 에이전트 업무를 총괄하는 '센트럴퍼시픽 에이전시' 정창용 대표는 11월 16일 엠스플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본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3개 구단이 차우찬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다음주부터 일본 구단들과 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유계약선수 차우찬이 일본프로야구 구단과 협상에 들어간다. (사진=삼성)
차우찬은 오랜 숙원이었던 국외 진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다. (사진=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