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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utstudy_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거불의★
추천 : 0
조회수 : 9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1 02:53:40
국내토종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적당한 게시판을 못 찾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핸드폰 작성이라 엉망이라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먼저 제 영어능력 상태는
어학연수나 영어회화 배운적 없고
토익은 공부안하고 경험삼아 두번 쳐서
750점이 최고점수고
고등학생때 배운 수능영어가 대부분의 지식이고
가끔씩 인터넷으로 구어체정도 잠깐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친구가 한명있고 한국말은 전혀 못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서 서너시간 저녁겸 한잔씩 하는데요
주로 서로의 신변잡기 및 직업등에 대해 잡담을 나누는데
만나는 시간내내 대화는 잘 이어집니다.
저는 약간의 콩글리쉬+부정확한 문법 단어등으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필터링 많이 안하고 이야기하고요
그 친구가 영어강사라서 대부분 잘 알아듣는 듯 합니다.
그 친구는 저를 배려해서 가급적 쉽게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말의 스피드는 원래대로 하는듯 하고
단어나 구어체등은 어려운걸 쓰지 않더군요.
아무튼 대화는 끊이지않고 잘 이어지고
제가 못 알아 듣고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한번 만남당 3~4회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전화영어 레벨테스트 받아보면
1~8단계중 4~5단계로 평가하더군요.
이유는 문법과 발음입니다.
미국인 친구를 만날 때 처럼
빠르게 대화할려고 하다보니
미스가 많이 나는가 보더군요.
그리고 미국드라마 영화는 60% 정도
들리고 이해되는듯합니다. Cnn 도 그정도고요.
여기서 질문은
비영어권의 사람들, 예를들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인들과
영어로 일을 할때 많이 힘들까요?
아마도 이메일 또는 간단한 업무적 통화를 해야 될건데
더많은 준비를 해야될까요?
아니면 비즈니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구문들을
여러가지 외우는 것으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늦은 나이에 무역일 때문에 영어가 필요한데 쉽지않네요.
이메일작성은 인터넷사전을 잠깐씩 참고하면 거의
완벽하게 작성 가능한듯 합니다.
통화나 대화는 해 본 경험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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