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 진짜 통틀어 제일 ㅈㄴㅂㄹ였음 전 심지어 여성의날 특집도 재밌게 봤던 애청자에요
무도가 뭘 하든 우리 무도 건들지마 태호피디 건들지마 이런 입장이었고...
솔직히 무도 출연진들도 다 좋아했고 길도 사건 터지기 전까지 몇년이나 같이 방송한 동료니까 되게 좋아했었음 무도나오니까...
근데 이번 특집은 진짜..ㅠㅠ...여자로서 되게 씁쓸하더군요
30이 넘으면 여자로 안 보는 건가...하고..ㅋㅋ..무슨 여자는 유통기한 같은 게 있는건가...하고...
방송에서 남자 조건 따진다고 엄청나게 욕먹은 여자들 생각도 나고...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너무너무 실망이에요 그냥 차라리 주변에 아는 지인을 소개해주지..ㅎ....ㅠㅠ...
내가 무도를 까게 될 줄은 몰랐네요...지금 너무 멘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