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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5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분★
추천 : 1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8/20 18:36:35
저는 아는 동생 메신져 대화명이 "내 허락받고 오유봐!!" 이길래..
오유가 먼지 궁금했지만, 직접 물어보지 않고 네이버 검색해서,
오늘의 유머라는 걸 알게 되었고, 빵빵 터지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죠..
한 1주일 정도 지나서..
그 동생한테, "나도 오유인이야!!" 했더니..
그동생이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하더군요..
그래서, "오유 보라는게 오늘의 유머 아니었어?"라고 물었더니..
그동생이 "그건 오페라의 유령인데..." 이러더군요...;;(오늘의유머가 먼지도 모른다던....)
머 암튼 우연찮게 알게된 오유가 오페라 유령보다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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