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좀 바빠서 프플팩이랑 무료프팩 기간을 그냥 날려버렸습니다. 그간 염앰이라도 받았으면 짭짤했을 것을 완전 방치했던게 너무 뼈아프네요...
며칠 전에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수정을 좀 캐고 바로 신세공러시를 했는데...
바로 갑니다 100개 부은 결과물!
2랭이었을때 마공9이상 띄우자고 돌렸는데 갑자기 우주가 보여서 스샷도 못찍었네요 생각지도 못한지라 ㅎ_ㅎ
1랭0줄 아이템은 지금껏 20개정도 했는데 처음 3줄이 떳네요 ㅎㅎ 의장으로 쓰려고 산 갑옷이지만 3줄이 되었으니... 좀 고민해봐야겠어요 ㅎㅎ
1줄만 뜨길래 원래 1줄만 뜨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3줄떠서 심쿵했습니다 ㅋ
사실 저는 세공운이 나빠서 옵션이 잘 뜬일도 거의 없고 목표한 옵션에 가는 데에도 어마어마하게 부었기 때문에 그간 날려먹은 돈이 적지 않기에 여전히 세공의 마이너스 법칙에 머무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네요 ㅎㅎ 그나마 쓰고 있는 주력 무기중 유일하게 전용해제 횟수가 없는 무기가 저 스태프라서 그런지 저 보라색 글씨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그간 번돈 고세공에 어이없게 다 날려버리고 달리 돈 벌 여유도 없어서 영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런 일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에린라이프에 활력이 솟아났어요 ㅎㅎ
별거 아닌 내용이지만 그래도 자신있게 자랑하고 가봅니다~
(가방이 심각하게 더럽습니다만... 정리하는걸 포기했기에 ㅠㅠ 그냥 세공 내용만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