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그룹입니다. 이분 나중에 3호선 버터 플라이로 옮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들어오신 보컬분도 한 허스키 합니다ㅎㅎ
1집 수록곡인 노래입니다. 당시에는 참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당시 찍었던 뮤직비디오입니다. 오래된, 투박해보이는 화면이 또 다른 분위기를 불러 일으키네요(일부러 그렇게 찍은것일 수도ㅎㅎ)
비오는 날에 전화를 걸어 어제 그 친구 다시 만나네 뭐라 할말은 딱히 없지만 아직까지 나 슬픔이 없어 싸우는 거라고 니가 해준말 아직까지나 가슴에 묻었어 친구여 그날에 다시 만나서 그녀의 무덤에 함께 가자구 Beneath the pavingstone there lies beach Upon the pavingstone a tomb of society Beneath the pavingstone there lies beach Upon the pavingstone a tomb of society 내맘 따라서 들판을 걸어가네 전에 와 본듯해 하늘은 졸고 바람이 되는 나의 맘은 떠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