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동물을 한 번도 길러본적없는 1인인데요.. 아빠가 내일 외가집에 데려다주기전에 어찌 오늘밤 거취가 저희집으로 정해졌네요...제목그대로 강아지가 자지도 않고 요리조리 뛰어다니고...이불에 쉬도하고...임시방편으로 담요넣어둔 상자에 해가지고 화장실에 넣어놨는데....이렇게 해놓으면 또 안될거같고....밤새 동생이 지켜본다고는하는데 ..이상태로 두어도 괜찮을까요?아님 어떤 다른조치를 취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