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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캠프" 김성근 감독 웃음꽃 만발 왜?
게시물ID : baseball_113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10:21:02
한화, 日 미야자키 가을캠프 분위기 화기애애
고참 위주로 자율훈련, 젊은 선수들도 적극적
[OSEN=미야자키(일본), 이상학 기자] "내가 할 일이 없어".
한화 김성근(75) 감독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이끌고 있는 김성근 감독은 시즌 때와 달리 여유가 넘쳤다. 늘 엄격하고 진지하고 근엄한 모습이었으나 13일 미야자키 기요타케 종합운동공원에서 만난 김 감독은 전혀 달랐다.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캠프 지휘자로 비장미가 흘렀던 김 감독이었지만 이날은 한가로워 보일 정도로 온화함이 가득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111405534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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