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햄식이 간식용으로 집에서 키위, 고구마 삶은것 그리고 사과를 직접 말려 보았습니다.
너무 오래 말렸는지... 너무 딱딱해 졌어요 ㅠㅠ
그래도 이왕 만든것 기호도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먼저 사과!
한입먹고 안먹습니다..... 탈락
두번째 키위!!
씨가 있는 부분을 좀 파먹으려 하더니... 안먹습니다...ㅋㅋㅋ 또 탈락
세번째 고구마!
오오오!!! 환장 합니다.... 격한 반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구마는 완전 좋아 하네요.... 뿌듯합니다 ㅎ
하지만 최고는 역시 건조밀웜을 제일 좋아라 하네요 ㅠ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새로운 아이 햄순이가 왔습니다~
고운 자태 뽑내며 서 있는 우리 햄순이 ㅎㅎ
이번에 분양 받을때 저 구성물들도 함께 분양받아왔는데 여아라 그런지.. 집안에 엄청난 향이.... 베딩도 없었기애.. 새로 깔아줬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이너였는데 저기 오른쪽 구석 쳇바퀴 아래에 종이베딩이랑 카폭솜을 모조리 옮겨 둥지처럼 있어서 원래 이너는 그냥 디깅박스로 용도 변경!!
이건 화장실에서... 주위를 경계하는중!
하앍~ 시원해서 저거는 걸까요...
완전히 준비가 된 상황이 아니다 보니.. 급하게 베딩과 장판 외 몇가지 용품을 구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