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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의 골든크로스] 양현종, 다음주부터 日·美 협상 시작
게시물ID : baseball_113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0 18:22:58

10일 MLB 신분조회에서 빠진 양현종.

양현종 측 “우리 계획을 MLB 구단들도 안다.”

양현종 측, “조만간 일본 구단과 만나 의견 조율,

MLB 구단은 윈터미팅이 끝난 시점에서 협상 시작“

“최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주변 상황을 판단해

선수 중심으로 협상 진행할 계획“
양현종 측 "다음주부터 일본 구단과 협상 시작"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김광현, 차우찬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KBO는 11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8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고, 두 선수가 현재 FA(자유계약신분) 상태이며, 11일부터 국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KBO리그 통산 108승 63패 평균자책 3.41을 기록한 김광현과 70승 48패 32홀드 평균자책 4.44를 거둔 차우찬은 이로써 MLB 진출과 관련해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 

 

야구계는 MLB의 김광현, 차우찬 신분조회를 ‘예상했던 수순’으로 보고 있다. 김광현은 몇 년 전부터 MLB 도전 의사를 밝혔고, 차우찬도 MLB 진출을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봤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신분조회를 지켜보며 야구계가 궁금해한 건 ‘어째서 MLB가 또 다른 특급 좌완 양현종을 신분조회하지 않았느냐’는 것이었다. 

출처 http://www.mbcsportsplus.com/kbo/news/?mode=view&cate=1&b_idx=999673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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