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좀 비싼 가전제품 팔아야된다고하기에 내가 팔아줄게 걱정마..라고하고
내 블로그에 올리면 연락 많이 갈거야.. 라고하고 블로그에 올려줌
다음날부터 친구 전화기에 불났다고함
친구가 업무하는데 전화 40통씩와서 업무시간에 업무 다 못하고 야근했다고함..
전화와서는 고맙다고 자기 할당량 다 채우고 선배들꺼 연결시켜주고 있다고하면서
아들내미 장난감 사주겠다고 주소 보내라고하길래 "아 됐고.. 인마 친구사이에 그러지마"
했는데, 오늘 떡하니 모바일상품권으로 보내더니 전화로 고맙다고하길래 ㅠ.ㅜ
와..인마 내가 뭐 크게 도와줬다고 이걸 보냈냐 담부터 보내지마라. 나 완전 미안하다..라고했음
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