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제가 소리에 민감한 편이긴 한데, 소음이나 잡음에 민감한건 아니였고, 음악이 빠방하고 베이스 깔리는 음질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스피커도 2.1로 늘 우퍼가 있는 제품을 사용 하였었고용. 헤드셋등이 귀를 누르는게 싫어서 그냥 스피커를 사용해왔습니다. 혼자 살기도 하고요
컴퓨터 본체야 늘 바닥 구석에 밖아놓고 사용하였기에, 좋은 스피커를 사용함으로써 나름 응응 조아응응 좋아 이랬었었는데요
어제 콤퓨타를 새로 맞추었습니다. 꺄악
나름 하이앤드급으로 맞추었기에 그분을 감히 바닥에 놓지 못하옵고, 책상에 잘 모셔두고 사용하였습니다.
올려놓았는데도 이전것보다 조용하더라고요. 테스트 삼아 나름 최신 3D 게임 (그리자 오브 모르도르)을 최고해상도 최고 퍼포먼스로 맞춰놓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50fps~120fps (평균102fps) ...
게임내에서 제가 산에 올라가서 주변을 감상하고 그랬는데 캐릭터 옷이 펄럭거리고 바람 부는 소리가 너무 리얼하게 들려서 순간
"매인보드 비싼거 써서 그런가.. 우와 소리... 리얼리티..우와.. 사운드 카드 달면?? 우와..." 이랬었는데
컴퓨터가 열심히 쿨링을 하고 있더라고요.. 바람이 슝슝 나올정도로 방이 막 따뜻해지고
그때 헨드셋의 필요성을 느꼇습니다.
눈팅만 하면서도 뭔 말인지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초보로서 검은 동내에서 시감을 할때 늘 아니 왜.. 해드셋을 컴터옆에 스탠드까지 해서 놓는 분들이 많은거지?? 이랬었는데.. 저도 .. 헤드셋을 ... 써야하는것인가.. 했습니다.
음악감상 및 게임을 현실감 있게 즐기기 위해 이어폰이나 해드셋을 사용하시는 오유선배님들 계시면
헨드셋 or 이어폰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인보드(램패이지)에 블루트수가 있어서 아래 제품을 이따가 집에가서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평소 위의 LG HBS-900 을 사용중이긴 합니다. 블루투스로서 음직 손실이 엄청 적다고(뭔지모르지만)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충전도 귀찮고...
잡담이 길었네욥 죄송합니다.!!
게이밍 헤드셋이나 이어폰 사용하시는 컴게분들. 평소 느끼셨던 장단점을 300자 원고지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죄송합니다.
추천해주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