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폴아웃1,2
1998~1999년즈음 학창 시절 시골에선 불법CD로만 구할 수 있었던 게임이네요.
광범위한 세계관, 사실적이고 매우 디테일한 묘사와 잔인한 표현등 당시엔 이루 말할 수 없는 문화충격이었음.
그리고 영어 실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죠. ㄷㄷㄷ
스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중이던데 지금 다시 플레이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스토리텔링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주인공 '리'아저씨를 통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거슨 가슴으로 하는 게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