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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5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뻘글은닥반★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7 14:37:54
지하철 타고가면서 앞에 사람이 내리길래 으레 내가 앉겠거니 했는데
앉아있던 사람이 내리면서 옆에 할머니한테 자리를 양보하고 내렸어요.
물론 미풍양속에 따르면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한테 양보하면 좋은거긴한데
왜 하필 자기가 내릴때 양보를 할까요... 진작에 양보를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고달파진건 난데 착해진건 남이고 왠지 맘에도 없는 양보를 강요당한것 같아 좀 억울해요
결국 계속 서서갔는데 그렇다고 뭐라할수도 없고 제가 나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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