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치의 실수도 그냥 지나지않고 온갖 욕설과 험담 그리고 괄시하고 게임을 자기주관대로 나가는 성향이 있다하면 바로 아 저새끼 트롤 혹은 다른게임에선 저거 망캐 이러곤 하죠 원래 게임회사에선 생각지도못한 여러 복잡하고 냉철한 규칙을 게임이 오픈베타되는순간 유저들은 만들어내고 하나같이 똑같이 입력되있는 로봇들처럼 각자 똑같이 움직이고
피시방에선 그깟 게임에서 졌다는이유로 너땜에 졋네 니가 못했네 우정사이에 금이가고
더충격적인건 이런게 계속 악순환되고 있다는겁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요
우리나라가 게임을 잘하는 편인건 다들 아시죠?
하지만 제생각에 게임을 해서 얻는 행복감이나 만족감은 다른나라들에 비해 훠어어어어얼씬 미숙하다고 생각해여
미국같은경우 게임을할때 보면 그냥 재밌게 즐기자는 식으로 웃고 떠들고 비록 대체적으로 게임실력이 우리나라와는 차이나지만 부럽다는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저도 가끔 피시방에서 게임을하면서 패배하면 서로를 탓하고 아 너 왜 템 그렇게가 ㅡㅡ 왜 능력치 그렇게올려 왜 스킬그렇게찍어 왜그래 왜넌 그래 왜넌혼자 다르게해 이런 광경을 멍하니 보고있으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게임을 하는게아니리 서로 싸우려고 게임하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