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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원총회서 "국회정상화 위한 사죄·고소 취하 불가" 확인
게시물ID : sisa_113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2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5/22 16:45:02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 정상화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요구하는 패스트트랙 지정 사과 및 철회와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소 고발 취하는 "절대 없다"는 입장을 22일 재차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한 인준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한 설명, 
북한 식량지원 관련된 가능성 등의 이야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강경한 발언들이 많이 나왔다"면서 "고소 취하는 절대 안되고 사과 발언도 안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상화와 맞물려서 유감 표명을 먼저 하고 전제 조건으로 정상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라면서

 "조건 없이 국회를 정상화 하게 되면 우리가 명분과 관련된 부분을 적절한 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국회 정상화를 사과 전제로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 발언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이 주장하는 영수회담·3당 여야정협의체 부분과 관련해서도 "대부분(의원들은) 국회 정상화를 반드시 하되, 
하지만 원칙 없이 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고 3자,1자,5자라던가 이런 부분은 결국 협의 과정에서 고려될 수는 있지만
 5자협의를 포기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전날 오후 이뤄진 3당 원내수석부대표의 협상과 관련해서
 "원내대표들 간 어제까지 상당한 협의를 이뤘다 생각해서 수석 간 정리하고 합의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는데
 한국당이 제시한 합의문 내용을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면서 
"철회, 사과,사죄 언급이 다 되어있는 한에서는 실질적으로 협의에 이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유감 표명을 고민을 했었다"면서도 "유감의 대상, 구체적인 내용을 나열한다는 것은 또 민감하다
 민감해지는 부분에 대해 한국당이 인정되고 우리도 용인이 되면 정상화 되는 것을 기대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자유일본당이 3당 수석대표 만남에서도  꼴똥짓을 했나보데
앞으로도 강경대응 모드로 나가야 함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47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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